반응형
노스포예요. 마음 놓고 들어오세요ㅎㅎ
광고 무지하게 했던 길복순이 드디어 넷플릭스에 올라왔는데요,
전도연 배우를 좋아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ㅎㅎ
하지만 솔직히 예고편에서부터
액션? 으응? 저게? 하아앙~?
이런 느낌이 좀 있었거든요.
본편을 보면 좀 다르려나 했습니다.
아.. 액션 별로네요. 별롭니다.
일단 전도연에게 액션이 무리수였고요
하지만 99살 노인이 액션영화를 찍어도 연출이 훌륭하면 세기의 액션배우로 만들 수 있는 게
연출이고 촬영이죠.
그런데, 아~ 구리던데요ㅎㅎㅎㅎ
내용도 뭐, 온갖 영화에서 보면 클리셰들이 고민 없이 곳곳에서 나오고요
지금 개봉하고 있는 타 영화랑 겹치는 부분도^^;;
엄마와 딸의 드라마가 중요한 영화인지도 모르겠고
관객에게 도대체 왜 동성애에 대해 교육을 하려는 건지도 모르겠고
반응형
우리나라 영화는 그냥 하나만 하면 안 될까요? 하나만?
존윅처럼 그냥 총만 쏘고 싸움만 하면 안 될까요?
항상 감독들이 왜 그렇게 하고 싶은 말이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설경구도 별로였고요
이영화의 장점은
전도연의 표정은 정말 너무나 좋다. 액션 하느라 애쓰셨다.
황정민은 뭘 해도 잘 어울린다. 황정민의 목소리는 정말 연기하기 너무 좋다.
정도인 것 같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