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비바리움. 기괴하지만 또 보고싶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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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넷플릭스: 비바리움. 기괴하지만 또 보고싶구나

by 긍정고릴라 2023. 2.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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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는 비바리움은

해석에 개방적이고 관객들이 그것의 주제와 근본적인 의미를 상상하도록 초대하는 영화입니다.

그 핵심은 순응의 공포와 개성의 상실에 관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집을 찾고 있는 젊은 부부 톰과 젬마를 따라가다

이상하고 디스토피아적인 주택 개발지인 욘더를 우연히 발견하게 됩니다.

일단 그들이 욘더에 들어가면, 그들은 탈출할 수 없는 끝없는 루프에 갇힌 자신들을 발견합니다.

더욱이  톰과 젬마는 신비한 아이를 키우도록 강요받으며

영화는 관객들을 힘듦에 동참하도록 만듭니다.



영화 내내, 더 깊은 의미를 암시하는 많은 시각적 단서와 상징들이 있습니다.

욘더에 있는 동일한 집들의 줄은 순응과 개성의 상실을 나타냅니다.

톰과 젬마가 강제로 키우는 아이는

사회적 규범과 기대에 따라야 하는 압박감을 나타냅니다.

아이는 만족할 수 없고, 항상 배고프고, 더 많은 것을 요구합니다.

사회가 더 많은 개인에게 요구할 수 있는 방식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갇혀 있고 숨 막히는 느낌을 갖게 합니다.



이 영화는 또한 고립과 의미를 찾는 주제를 탐구합니다.

톰과 젬마는 도움이나 지원을 요청할 사람이 아무도 없는 욘더에 완전히 혼자 있습니다.

그들은 그들 자신의 내면의 악마와 두려움에 맞서도록 강요받으며,

이것은 궁극적으로 그들이 그들의 존재의 의미에 의문을 품게 합니다.

끝없이 늘어선 동일한 집들, 구름조차 늘어서 있는

황량하고 초현실적인 욘더의 풍경은

등장인물들이 끝없는 순응과 절망의 순환에 갇혀 있는 연옥이나 실존적인 불확실성을 암시합니다.

 

극 후반부, 젬마가 곡괭이로 청년이 된 아이를 공격할때

아이가 보도블록 밑으로 초자연 적힌 방법으로 도망갑니다.

젬마도 그 안으로 쫓아 들어가는데

그 안에서 젬마가 보게 된 것은

자신처럼 고통받고 있고, 그러면서도 그 안에서 일상을 살고 있는

또 다른 많은 똑같은 상황에 처한 사람들이었습니다.

젬마와 토미는 고립돼서 고통받고 있었지만

그렇게 고립되어 있는 것은 이 둘뿐만이 아니라 모두 고립되어 있었던 아이러니인 것입니다.


비바리움은 현대 사회의 상태와 소비주의와 물질주의에 대한 집착에 대한 논평으로도 볼 수 있습니다.

완벽하게 손질된 잔디밭과 무균의 내부를 가진

욘더의 끝없이 늘어선 동일한 집들은

현대 문화에서 종종 이상적인 것으로 제시되는 일종의 교외 생활 방식을 나타냅니다.

톰과 젬마가 강제로 키우는 아이는

완벽한 집, 완벽한 직업, 완벽한 가족을 가져야 한다는 사회적 기대에 부응해야 한다는 압박감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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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으로 비바리움은 상징성이 풍부하고 해석을 불러일으키는 영화입니다.

그것은 인간의 조건, 의미에 대한 열망, 순응주의 사회에서

우리의 개성을 유지하기 위한 투쟁에 대한 잊히지 않는 탐구입니다.

이 영화는 크레디트가 굴러간 후에도 오래도록 여러분과 함께할 영화이며,

개봉 후에도 계속해서 생각과 토론을 불러일으킬 영화입니다.

 

필자는 비바리움처럼 다 보고 나면 상당히 찝찝한 느낌을 갖게 하며

여러 가지로 해석해 볼 수 있는 영화를 좋아하는데

오래간만에 만나게 된 그런 영화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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