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3월 9일
파월 청문회 2일 차 요약
1. 나는 아직 금리를 얼마나 올릴지 결정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2. 아직 나는 졸트 직장 창출 데이터를 보지 않았다.
**3. 3월 미팅 전에 아주 중요한 지표들이 나올 예정이기 때문에 이 데이터들에 따라서 내 결정이 달라질 수 있다.
4. 최종금리는 우리가 예상했던것보다 높을 가능성이 높다.
5. 최근의 강한 노동 지표와 인플레이션 지표는 똑같은 것을 가리킨다 (금리인상)
6. 만약 채무상한선이 안 올라가서 디폴트가 난다면, 우리가 경제를 보호할 수 있을 거라 생각 마라.
7. CBDC (연준코인)을 상업용으로 쓰기 위해선 의회가 통과시켜야 한다.
8. 소규모 은행들은 대형 은행들과 같은 Requirement가 없다.
9. 미국 달러만이 유일하게 전세계 공용 화폐가 될 수 있는 후보다.
10. 연준이 현재 수익이 마이너스더라도 내야 할 것들을 낼 수 있다. (우리 수익 걱정하지 마라)
11. 연준이 만약 인플레이션을 줄이는데 실패한다면, 많은 것들을 내주어야 할 것이다.
**12. 중국의 리오프닝이 인플레이션을 줄이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그
러나 아직 그 효과가 보이지는 않는다. 또한 미국의 경제에 아주 큰 변화를 가져올 것 같지는 않다.
13. 중국의 빠른 리오프닝이 분명 단기간에는 물품들 가격 상승을 가져올 수 있지만,
반대로 공급을 나아지게 하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
14. 우리는 우리 금리인상의 딜레이될 수 있는 효과들을 인지하고 있다. 여전히 데이터들을 봐야 한다.
**15. 이번해의 좀 후의 미팅들에서 (이번것 말고), 금리 인상을 천천히 하는 것이 딜레이 된 효과들을 관찰할 수 있는 여유를 가져다줄 거다.
**16. 우리는 여전히 주거비 인플레이션에 눈을 견주고 있으며, 이것이 내려올 때 인플레이션이 내려올거라고 생각한다.
17. 연준의 독립성은 매우 중요하다
**18. 저금리 상황이 오랫동안 유지 될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인플레이션을 가져오니까).
19. 레포마켓은 잘 돌아가고 있다.
20. 우리는 임금이 천천히 생산성과 같이 오르기를 바라고 있다. 지금 상황은 지속 가능한 임금상승이 아니다.
21. 연준은 경기침체를 가지고 오려는것이 아니다.
22. 회사들의 마진은 공급망이 나아질수록 내려올 거다.
그리고 이것이 인플레이션을 내리게 만들 요인이다.
23. 대차대조표 축소는 잘 진행되고 있다.
- BY 유튜버 유사남
파월 형님이 별말 안했구요
매도 비둘기도 아니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아요.
어젯밤에는 청문의원들의 유도신문에도
"나한테 물어보지 마라."
"의회에서 할 일이다."
"부채? 그런 건 연준에서 신경 쓸 일 아닌데?"
이러면서 넘어가지 않아서, 증시에 영향을 주지 않았고요
결국 이말올을 하면서 상승으로 마무리 됐어요.
요즘 몇 달간 장을 보면시장은 올라가고 싶어 하는 경향이 분명히 있는 것 같고연준에서는 그 올라가려는 힘을 말로 찍어 누르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아요.
시장이 어떻든인플레이션은 떨어질 거고, 금리인상은 멈추겠죠.그리고 언젠간 종휴전 하지 않겠어요? 종전만 믿는다. 종전붐은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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