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에서 '휩쏘(wipsaw)'는
주식이나 코인등 빠르게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면서
특정 방향에 따라 시장에서 자리를 잡은
거래자와 투자자에게 손실을 주는 시장 상황을 말해요.
주식이 빠르게 요동치면
차트가 위아래로 왔다갔다 하면서
그래프가 톱날처럼 되잖아요.
그게 휩쏘에요.
예를 들어,
주가가 한 방향으로 급격히 올랐다가 반대 방향으로 갑자기 하락하는 경우,
최초 가격 상승 때 주식을 샀던 거래자들이
가격이 갑자기 하락한 후
매도하려고 할 때
손실을 입을 수 있어요
톱날처럼 요동칠때
수많은 투자자들이 팔고 사고 또 팔고
그러다보니 손실을 입게되는거죠
휩쏘라는 용어는
예측할 수 없고 탐색하기 어려울 수 있는
시장의 급격하고 갑작스러운 움직임을 설명하기 위해 사용돼요.
진짜 이 겨우 하루앞도 예상하기 힘들다는게
참 신기하면서도 투자의 무서움이에요.
휩쏘는
주식, 채권, 통화 및 상품을 포함한
모든 금융 시장에서 발생할 수 있어요.
경제 위기, 정치적 불안정 또는 시장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사건과 같이 변동성이 크거나 불확실한 시기에 종종 발생한다고 해요.
거래자와 투자자는
종종 다양한 도구와 전략을 사용하여
휩쏘 및 기타 시장 상황과 관련된 위험을 관리하려고 하는데요
여기에는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는 것,
분산투자, 분할매수,분할매도 등등
미리 결정된 가격에 증권을 자동으로 판매하는
손실 방지 주문을 사용하는 것,
시장 데이터의 추세와 패턴을
식별하는 기술 분석을 사용하는 것 등이 포함될 수 있어요.
휩쏘는 투자 성과와 위험 관리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금융 시장에서 거래하거나 투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해해야 할
중요한 개념이에요.
팔랑귀, 유리멘탈 한테는 쥐약이네요 완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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