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2002년 영화라고
상상력, 연출, cg, 재미 이게 2002년 영화라는 게 믿어지십니까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스티븐 스필버그가 감독하고
톰 크루즈가 주연을 맡은 2002년 공상과학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054년을 배경으로 하며,
미래의 범죄가 발생하기 전에 미래의 범죄를 예측하고 예방하기 위해 첨단 기술을 사용하는
PreCrime이라고 불리는 특수 경찰 부대의 책임자인 존 앤더튼이 주인공입니다.
이 영화는 필립 K.딕의 단편 소설을 바탕으로 합니다.
자유 의지, 결정론, 법 집행의 윤리에 대한 주제를 탐구합니다.
이 영화는 기술이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방식으로 우리의 삶을 형성할 수 있는
가능한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생각을 불러일으키고 시각적으로 놀라운 영화입니다.
영화의 중심에는 미래를 볼 수 있는 유전적으로 변형된 인간인 "프리코그"를 사용하여
범죄가 일어나기 전에 범죄를 예측하는 시스템인 PreCrime의 개념이 있습니다.
프리코그들은 그들의 시각을 분석하고 범죄의 홀로그램 디스플레이를 만들어내는
복잡한 컴퓨터 시스템과 연결되어 있으며,
가해자의 신원과 범죄가 발생할 시간과 장소를 완벽하게 갖추고 있습니다.
존 앤더튼은 범죄예방 시스템의 설계자입니다.
그리고 그는 범죄를 예방하고 생명을 구할 수 있는 능력을 진정으로 믿습니다.
하지만, 시스템이 그가 앞으로 36시간 안에 살인을 저지를 것이라고 예측할 때,
그는 도망자가 되고 그의 이름을 지우고 그가 만든 시스템의 진실을 밝히기 위해 도망쳐야 합니다.
영화는 존이 그의 예측된 범죄의 미스터리를 풀고
그의 결백을 증명할 방법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동안 서스펜스와 긴장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그 과정에서, 그는 그와 그의 미래에 특별한 연관성을 가진 선지자 중 한 명인
아가타(사만타 모튼)라는 여성과 팀을 이룹니다.
이 영화의 강점 중 하나는 기술과 인간성의 관계를 탐구하는 것입니다.
Pre Crime 시스템은 범죄 문제에 대한 선의의 해결책으로 제시되지만,
안전을 대가로 우리의 자유를 포기하는 대가와 비용에 대한 의문을 제기합니다.
영화는 또한 결정론의 개념과 우리의 운명을 형성하는 자유 의지의 역할에 대해서도 언급합니다.
아직 범죄를 저지르지도 않은 개인을 처벌하는 것이 윤리적으로 가능한가
하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영화입니다.
콜린 파렐이 프리범죄 시스템을 조사하기 위해 파견된 연방 요원 대니 위트워 역을,
맥스 폰 시도우가 프리범죄 프로그램의 책임자인 라마 버지스 역을 맡아
뛰어난 연기를 보여주는 등 조연 출연진도 강력합니다.
가장 인상적인 측면 중 하나는 세계 건설입니다.
영화는 친숙하면서도 이상한 미래를 미래적이면서도
미래에 존재할것으로 느껴지는 기술들을 제시합니다.
영화의 세계는 고속도로를 돌아다니는 자율주행 자동차에서부터
존이 쇼핑몰을 거닐면서 맞이하는 개인화된 광고에 이르기까지
몰입감을 더해주는 작은 세부사항들로 가득 차 있습니다.
정말 훌륭한 상상력이 가득한 영화입니다.
이 영화를 보신 분들은 "구토봉"을 절대로 잊지 않고 계실 겁니다.
혁신적인 카메라 기술과 컴퓨터로 생성된 이미지를 사용하는 놀라운 액션 시퀀스로
영화의 시각 효과 또한 최고입니다.
존이 벽과 천장을 오를 수 있는 특수 장갑을 사용하여 도시를 가로질러 점프하는 장면은
Pre Crime 시설을 통한 절정의 추격과 마찬가지로 눈에 띄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그 영화에 결점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일부 시청자들은 특히 세계를 설정하고 Pre Crime의 개념을 소개하는 1막에서 페이스가 느릴 수 있습니다.
특히, 눈수술 후 장면들은, 이 장면을 이렇게 오래 연출해야 하나, 싶을 정도로 깁니다.
이러한 사소한 비판에도 불구하고,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훌륭한 진정한 공상 과학 고전입니다.
우리 삶에서 기술의 역할에 대해 중요한 의문을 제기하는 영화이며,
재미있고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만약 여러분이 SF팬이거나, 미래에 대한 상상을 즐기는 취향이라면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분명히 무조건적으로 봐야 할 영화이고
지금 시대에 처음 본다고 해도, 20년 전 영화를 통해 미래를 보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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