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llied"는 로버트 제메키스가 감독하고
브래드 피트와 마리온 코틸라드가 주연을 맡은 2017년 로맨틱 스릴러 영화입니다.
이 영화는 2차 세계대전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북아프리카에서 임무를 수행하던 중
사랑에 빠진 두 스파이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브래드 피트는 독일 대사를 암살하기 위해 카사블랑카로 파견되는
캐나다 정보부 장교 맥스 바탄을 연기합니다.
그곳에 있는 동안, 그는 아내 행세를 하고 있는 프랑스 레지스탕스 전사
마리안 부세주르를 만납니다.
두 사람은 임무를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그 과정에서 사랑에 빠집니다.
임무가 끝난 후, 맥스는 마리안에게 청혼하고
두 사람은 함께 삶을 시작하기 위해 런던으로 이사합니다.
그들은 결혼을 하고 아이를 낳지만,
막스가 마리안이 독일 스파이로 의심된다는 것을 알게 되면서
그들의 목가적인 삶은 산산조각이 납니다.
맥스는 마리안이 반역자인지 아닌지를 결정하기 위해 비밀 수사를 수행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맥스는 수사를 더 깊이 파고들면서
마리안에 대한 자신의 감정과 조국에 대한 의무에 대해 갈등하게 됩니다.
그는 결국 마리안이 정말 스파이라는 증거를 발견하고 그녀를 처형하라는 명령을 받습니다.
하지만, 맥스는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기로 결심하고
마리안의 이름을 밝히기 위해 자신의 조사에 착수합니다.
이 영화는 아름답게 촬영되었고 브래드 피트와 마리온 코티야르의 훌륭한 연기를 보여줍니다.
두 배우의 케미가 너무 좋고, 그들의 사랑 이야기는 열정적이면서도 가슴 아프게 흘러갑니다.
얼라이드의 장점 중 하나는 고증에 주의를 기울였다는 것입니다.
이 영화는 1940년대 전시 런던과 카사블랑카의 분위기를 포착하고 있으며,
의상, 세트, 촬영 등이 모두 시대를 정확하게 묘사합니다.
이 영화는 또한 특히 액션에서 놀라운 비주얼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브래드 피트는 조국에 대한 의무와 마리안에 대한 사랑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보 장교 맥스 역으로 강렬한 연기를 선보입니다.
브래드 피트는 그 역할에 그라비타의 감각을 불어넣고, 코티야르와의 호흡은 훌륭합니다.
조연 출연진도 훌륭한데, 맥스의 상관 역할을 맡은 재러드 해리스,
맥스에게 마리안을 조사하라고 명령하는 MI6 스파이 마스터 역할의 사이먼 맥버니,
그리고 절실히 필요한 코믹 릴리프를 제공하는 맥스의 여동생 역할의 리지 캐플런이 뛰어난 연기를 보여줍니다.
이 영화의 단점 중 하나는
때때로 진행속도가 느려져서 지루해질 수가 있습니다.
이 영화의 전반부는 대체로 맥스와 마리안의 로맨스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아름답게 촬영되고 연기되지만, 모든 사람의 취향에 맞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후반부에는 맥스가 수사에 점점 더 휘말리면서 긴장감과 서스펜스가 고조되면서 속도가 상당히 빨라집니다.
전반적으로, 얼라이드는 여러분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게 할 잘 짜인 매력적인 스릴러입니다.
이 장르의 팬들과 반전으로 좋은 러브스토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봐야 할 작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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