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론의 말은 항상
지성적,논리적으로 들린다.
누군가 시장을 예측할 때
우리는 귀를 기울이는 대신
코를 골아야 한다.
회사의 근본이 바뀌지 않는 한
주식을 계속 보유하라.
투자의 성공은
얼마나 오랫동안
비관론을 무시할 수 있는지에 달렸다.
부동산에서는 돈을 벌고
주식에서는 돈을 잃는 이유가 있다.
집을 선택하는 데는 몇 달을 걸려 선택하지만
주식투자 종목은 몇 분 만에 골라버리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장기투자자라고 소개하지만
시장이 폭락하거나 약간이라도 오르면
그 시점에서 단기투자자로 돌변하여
커다란 손실을 보거나, 푼돈만을 벌고
주식을 모두 팔아버린다.
손절이라는 행위는
현재의 가치보다 주식을
낮은 가격에 팔겠다고 인정하는 행위다.
투자는 서두르지 말고
최소한 3~5년이 지난 뒤 판단해라.
대중이 주식을 거들떠보지 않을 때가
바로 주식을 살 때이고
대중이 주식을 최고의 화제로 올리는 시점이
주식을 팔아야 할 때이다.
다수의 사람들이 움직이는 방향으로 가서는
성공할 수 없다는 것이다.
감당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많이 관여하지 말아라.
주식 시장이 하락하는 것은
겨울에 눈이 오는 것만큼이다
일반적인 일이다.
대비만 되어 있다면
주가하락이 당신에게 타격을 줄 수 없다.
우리는 아침 신문을 읽고, 저녁뉴스를 볼 때마다
주식을 내던지기 위한 그럴듯한 이유를 얼마든지 만들어 낸다.
다음번 하락장이 오면
부정적인 뉴스 따위는 가볍게 무시하고
값싼 주식을 쓸어 담아야지,라고
다짐하기는 쉽다.
하지만 새로 닥친 위기는
항상 이전 위기보다 더 심각해 보인다.
그렇기 때문에,
악재를 무시한다는 것은 어렵다.
하락장은
공포에 빠려 나가려는 사람들이 내던진
좋은 주식을 싸게 살 수 있는 기회이다.
사람들이 주식으로 돌아가도 안전하겠다고
느끼는 순간부터
주가가 하락하는 것은 자주 일어나는 일이다.
주식시장은 확신이 필요하며
확신이 없는 사람은 반드시 희생된다.
주변 이야기에 휘둘리지 않고
장기적은 가증성을 보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기 때문이다.
모든 주식 뒤에는 회사가 있다.
끊임없이 도전하는 사람이 결국 게임의 승자가 된다.
저축과 투자의 첫 번째 목표는
인플레이션을 앞지르는 것이다.
앞으로의 경제상황과
주식시장을 예측할 수 있는 사람은 없다.
그런 전망은 전부 잊고
당신이 선택한 기업에
어떤 일이 벌어지고 어떤 변화가 일어나고 있는지 집중하라.
우리는 적시에 시장에서 나가서
손해를 피할 수 있다면 좋을 텐데
아무도 어떻게 예측해야 할지 모른다.
추가하락이 두려워서 좋은 가격의 회사를 포기한다면
장기적으로 아주 큰 대가를 치를 것이다.
'제2의' 뭐뭐라는 것은
성공하는 일이 별로 없다.
단기투자자임을 인정하는 것보다
마약중독자임을 인정하는 것이 더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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